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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하루

생활 속의 작은 행복 본문

일상

생활 속의 작은 행복

달빛사랑 2008. 4. 3. 16:51

 

 

 

새롭게 구입한 책들이 도착했습니다. 그 전에 읽었던 책들 중 세로 읽기 판이나 오래되어 종이가 푸석해진 책들을 아쉽지만 버리고, 예쁘게 다시 출판된 책들을 샀습니다. 버려진 책들 중 대부분은 제가 대학 다닐 때부터 보관하고 있던 책들이니까 어언 20년이 넘은 것들이 많더군요. 이전의 책들은 편집도 조악하고 글씨도 너무 작아서 40대 노안(?)으로 다시 보기에는 부담스러워 버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제목의 최근 책들로 다시 구매한 거죠. 고전은 계속해서 젊은 감각의 번역가들에게 의해 새롭게 출판되고 있기 때문에 다시 읽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가을, 정말 책읽기 좋은 계절입니다. 물론 술마시기도 좋은 계절이고요.*^^*  

 

 

 

*9월과 10월 중순까지 읽은 책들 .

 

-한 여름밤의 꿈

-겨울 이야기 .

-한 권으로 읽는 세익스피어 .

-빨강머리 앤(1권--3권)

-키다리 아저씨 .

-소정묘 파일 .1-2

-고래 .

-강산무진 .

-악어가 나타났다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2

-호밀밭의 파수꾼

 

*10월에서 11월까지 읽어야 할 책들

 

-오만과 편견

-조선 선비 살해사건

-백년 동안의 고독

-설국

-금각사

-고도를 기다리며

-파우스트1.2

-신곡(단테)

-달과 6펜스

-폭풍의 언덕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젊은 예술가의 초상

-빨강 머리 앤(4권--6권)

 

 

 난...참...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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