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하루
가공할 한파 본문
열흘이 넘도록 한파가 이렇듯 집요하게 이어지다니. 삼한사온은 사라진 지 이미 오래라는 걸 알지만, 근 10여 년 사이에 처음으로 겪는 가장 길고 모진 추위다. 찬바람과 혹한에 무방비로 노출된 채 저마다의 이유로 처처에서 분주한 모든 분의 안위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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