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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하루

청준이 어머님 장례식 본문

일상

청준이 어머님 장례식

달빛사랑 2009. 1. 3. 06:29

 

청준이의 매형들이 영정을 들고 장례식장을 빠져나오는 모습

 

청준이의 고향 친구들이 운구를 하고 있다.

 

 

시신을 싣고 갈 리무진...

 

오열하는 누님과 청준이의 동생 청겸이... 앞에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맏상주 청천이 형님

 

침통한 표정의 청준이와 아버님... 아버님도 몸이 불편하신데.... 부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러 나오셨다.

 

조문객들이 장지까지 타고 갈 영구차에 오르고 있다.

 

장지에 도착... 어머님께서 영면하실 봉분터를 살펴보고 있는 가족들...

 

 지관의 설명을 듣고 있는 청준이 큰 매형과 아우 청겸이

관이 놓일 위치와 방향을 확인하고 있는 유족들.... 

대화를 나누고 있는 청준이와 유족들.... 

장지에 먼저 와 있던 고향 친구들... 

 청준이....

하관 준비를 하는 공원묘지 관계자들.... 

하관 절차를 전달받는 맏상주 청천이 형 

관보가 벗겨지고..... 

침통한 표정의 청준이... 

관 뚜껑이 벗겨지고.... 

어머님의 왕생극락을 기원하는 염송을 하는 비구승  

탈관....관에서 시신이 들려지고.... 

 그 과정을 지켜보는 누님들과 기타 유족들...

상주와 유족 그리고 조문객들.... 

술판을 벌이고 있는 조문객들과 청준이의 고향 친구들.... 

 파관을 하고 시신만 매장하기 때문에, 시신 위에 덮을 널이 들어가고...

청준이와 가족들의 취토가 시작되고.... 

시신 위에 뿌려진 조화들.... 

 자신의 하관을 지켜보고 있는 어머님의 위패와 영정... 그 옆에 있는 소주병이 참 을씨년스러워 보이네요.

취토 과정을 지켜보는 청준이와 가족들... 

불태워지는 어머님의 관 

가족들의 취토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무덤을 메우기 위해 포크레인이 움직이고 있다.  

평토가 끝나고... 평토제를 지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유족들.... 

어머님의 영정이 있는 쪽을 바라보고 있는 청준이 

제사.... 

왕생 극락을 기원하는 스님의 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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