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하루
봄을 먹다ㅣ엄마의 접난이 다시 꽃을 내밀다 본문
와, 이 아이 좀 보세요.
잘라 물병에 꽂아 놓은 접난 꽃대가 꽃을 피웠어요.
오며가며, "기운내, 기운내!" 응원하긴 했지만.....
기특하기도 해라. 정말 꽃이 왔네. 책상 위가 잠시 환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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