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익숙한 월요일의 표정 (5-27-월, 맑음) 본문
어제 비 내린 후라서 그런지 하늘도 사물도 깨끗하다.
석천사거리역 4번 출구 나와서 만난 데이지꽃.
웃는 듯한 꽃들이 너무 예뻐서 한참 바라봤다.
새로운 한 주는 기분 좋은 일로만 가득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물론 현실은 그렇지 않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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