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예수, 다시 사셨네!" (04-09-일, 맑음) 본문
오늘은 기독교 축일, 부활절(Easter)입니다. 부활의 소망과 기쁨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부활은 죽음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의 모습, 불안한 미래세대, 남북 간의 갈등, 한반도를 위협하는 핵의 위협 속에서 우리나라가 일어서야 합니다. 부활절은 기대와 희망을 가지는 기회입니다. 온갖 실패와 좌절, 불안과 고통, 절망과 공포를 희망과 기대로 바꾸는 부활절의 축복을 우리나라가 누리게 되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를 비롯한 지구촌 곳곳마다 부활의 소망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2023년 부활절 메시지, 기독교대한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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