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하루
'큰 목소리들'의 뒤편에서 (12-6-금) 본문
하나님, 저는 애들이 아니라서
산타에게 부탁할 수 없어 하나님께 직접 부탁드려요.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다른 건 필요 없고,
저 멍청한 통이 자리에서 물러나게 도와주세요.
죽을 때까지 다른 선물 안 주셔도 됩니다.
앞으로 기도 열심히 하고 교회에도 안 빠질게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의 공감 능력 (12-8-일, 맑음) (1) | 2024.12.08 |
---|---|
아까운 날들 (12-7-토, 맑음) (2) | 2024.12.07 |
인천민예총 창립 30주년 기념식 (12-5-목, 저녁에 비) (5) | 2024.12.05 |
한밤의 코미디 쇼 (12-4-수, 흐리고 맑음) (5) | 2024.12.04 |
밀린 숙제 하기 (12-3-화, 맑음) (2) | 2024.12.0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