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5월의 첫날, 134주년 세계노동절 (5-1-수, 맑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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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날, 134주년 세계노동절 (5-1-수, 맑음)

달빛사랑 2024. 5. 1. 23:15

 

경축! 134주년 세계 노동자의 날

차별 없는 노동권 쟁취와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단결, 연대하는 만국의 노동자 만세!

 

 

'인천시청 3거리'에서 진행된 134주년 노동자의 날 행사. 오늘 오후 2시 상황

 

오늘은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하여 노동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겨 보는 제134주년 세계 노동절(근로자의 날)입니다.

전 세계 노동자들이 자신의 행복한 노동을 위해 자신의 지위와 권리를 되돌아보는 오늘, 저 또한 세계 노동절이 만들어진 의미와 노동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노동자의 땀방울, 위대한 노동의 아름다움을 생각해 봅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를 정당하게 인정받고,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살 수 있는 세상, 그것이 내가 그리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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