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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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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산우회 복날 모임

달빛사랑 2020. 7. 26. 21:31

 

코로나로 인해서 한동안 모이지 못했던 산우회 친구들이 오랜만에 모였다. 만남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는지 번개 모임 공지에 20명이 넘는 친구들이 모였다. 나이 들어 편하게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건 고맙고 다행스러운 일이다. 저마다 사는 방식과 형편은 달라도 서로 젠체하지 않고 함께 늙어가는 친구들, 내 삶의 또 다른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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