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인천합창의 궤적> 전시회 참석 본문
문화재단 개항장 플랫폼에서 진행된 <인천합창의 궤적> 전시회를 다녀왔다. 가곡 ‘그리운 금강산’의 작곡가 최영섭 선생이 9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 마음을 담은 축사를 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뜻밖에 문정희 시인도 이 자리에 있었는데, 누구와 동행한 것인지 사회자가 이름을 말해주었지만 기억나진 않는다. 뭔가 급조된 전시회라는 생각이 들었고, 하여 그만큼 아쉬운 전시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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