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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아침의 얼굴을 본 적이 있는가 본문

일상

아침의 얼굴을 본 적이 있는가

달빛사랑 2018. 6. 30. 03:26


아침의 얼굴을 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마치 불면에 시달린 내 얼굴을 닮았다.

어느 날의 아침, 내가 흘린 내 몫이어야 할,

파편이 돼버린 꿈의 조각들 흠뻑 품고

나를 맞는 또 다른 나... 그리고 6월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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