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아침의 얼굴을 본 적이 있는가 본문
아침의 얼굴을 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마치 불면에 시달린 내 얼굴을 닮았다.
어느 날의 아침, 내가 흘린 내 몫이어야 할,
파편이 돼버린 꿈의 조각들 흠뻑 품고
나를 맞는 또 다른 나... 그리고 6월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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