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추석 명절 (9-17-화, 흐림) 본문
나누고 헤아리고 위로하는 명절,
기억하고 다짐하고 충전하는 명절,
다친 마음도 무심코 지나쳐 온 마음도
치유하고 돌아보고 회복하는 명절,
날 선 마음들은 유순해지고
여럿이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그런 추석 명절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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