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하루
그래도 꿈꾸기를 포기할 수야 없지 본문
시만 쓰면서도 먹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휘황한 자본의 시대에 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꿈이란 말인가. 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꿈조차 포기하지 않은 것이 시인의 숙명이다. 적빈의 세월 속에서도 아름다운 상상을 멈추지 않는 이 땅의 모든 건강한 시인들에게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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