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눈이라도 왔으면 좋겠는데 본문
2018년 마지막 금요일이군.
맹추위는 물러갈 기미가 보이질 않네.
다행히 보일러는 잘 돌아가고. 다만
오늘 받은 가스요금 고지서를 보니
입이 딱 벌어질 만큼 많이 쓰긴 했더군.
허나 그래서 엄마가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겨울을 통과한다면 좋은 거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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