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산책자의 평범한 하루
친구들...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본문
하늘의 달이 가장 밝고 빛나는 날, 지상의 '달(빛)'도 그렇듯 밝고 빛나야 할 텐데....^^
각설, 누구에게나 명절이 풋풋하고 넉넉한, 나눔과 친교의 시간이 되는 세상은
살만한 세상, 좋은 세상일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그리 좋은 세상만은 아닌 듯싶지만, 적어도 이번 추석 명절만큼은
땀흘려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짊어지고 있는 삶의 무게에서 벗어나
명절 고유의 넉넉함과 행복을 느끼고, 그 동안 소원했던 가족들과도
유쾌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아무쪼록 친구들은, '함께 나누는 기쁨의 시간' 속에, 미소 띤 얼굴로 있게 되기를 맘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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