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하루
맛있는 회와 로얄샬루트 21년산 본문
폰카로 찍어서 회의 맛깔스러움이 잘 드러나지 않는 게 아쉽다.
이집(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의 '완도바다')은 여자 프로당구 선수인 차유람 양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횟집인데,
값은 다른집보다 다소 비싸지만... 회가 싱싱해서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참 복도 많은 사장님..^^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던가... 데코레이션도 수준급이다.
명불허전...역시 좋은 술은 향기가 좋다. 친구가 가져온 '로얄샬루트 21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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