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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청준이의 매형들이 영정을 들고 장례식장을 빠져나오는 모습 청준이의 고향 친구들이 운구를 하고 있다. 시신을 싣고 갈 리무진... 오열하는 누님과 청준이의 동생 청겸이... 앞에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맏상주 청천이 형님 침통한 표정의 청준이와 아버님... 아버님도 몸이 불편하신데.... 부인의 마지막..
1월 지난 것들에 대한 아쉬움보다다가올 것들에 대한 설렘으로 몸을 떠는운명같은 기다림가장 먼저 그대 앞에 서지만 그러나 가장 먼저 그대에게 잊혀지는바람, 눈꽃같은 마음
왜지.... 뭔가 고소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물론 폭력은 그 어떤 말로도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서민들에겐 권위적이고 권력 앞에서는 충견이 되기를 마다하지 않는 그간의 검찰 행태를 보면... 정말 고소하다는 생각이 든다. 서민의 의식 속에 각인된 검찰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것 같아 착잡하기 그..
굳게 닫힌 교문 앞의 통곡"선생님이 무슨 잘못, 아이들한테 인사라도..." 오마이뉴스 | 기사입력 2008.12.17 15:42 | 최종수정 2008.12.17 16:24 [오마이뉴스 조혜원 기자] 어제(16일) 늦은 밤, 기가 막힌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 동네(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구산초등학교 정상용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
사실 스포츠 신문의 선정성이나 '아님 말구'식의 보도 태도에 염증을 느껴온 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태생부터가 공익성보다는 상업성을 전면에 걸고 활자사업을 하는 집단이니까, 뭐..기분나쁘면 내가 안 보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며 이제껏 지내왔다. 그런데... 문제는 인터..
20살 시절...나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뽀사시 하네..^^ 30대 초반... 조금 삶의 고단함이 묻어나고... 30대 중반... 그냥 그렇고...^^ 30대...조금 망가졌고... 40대...목에 주름이 약간 졌네...흠...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군.
문학의 밤 때...시인 한기찬 선배, 지도교수 정현종 시인 문학회 동아리방(소설가 원재길 선배 하기 졸업식을 마치고) 대성리에서 소설가 성석제 선배와 함께... 소설가 성석제 선배와...대성리 시화전이 열렸던 논지당 앞 잔디밭...마광수 교수(맨 왼쪽)와 함께 시인 김응교선배(왼쪽 바로 내옆), 소설가..
대학시절 국문과 종강파티 사회를 보는 아우(왼쪽) 동생 내외와 조카들...흐미 귀연 것들...^^ 설날 우리집에서 만두를 만드는 제수씨와 조카 큰조카 우현이의 생일날 동생과 조카들(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