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산책자의 평범한 하루
민예총 송년회 본문
그간 민예총에서 진행해 왔던 김구 관련 사업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는 이야기그림책 『강화, 아홉으로 가는 길』 출간기념 및 원화전시회 개막식도 겸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그림책의 경우 외부 전문가에 의뢰하지 않고 민예총 회원인 후배들이 자체적으로 스토리를 만들고 원화를 그려서 완성해 낸 것이라 더욱 의미 있다고 하겠습니다. 대단한 공력들이지요. 그 노고와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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