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인천문화재단 8기 이사위촉식 본문
재작년에 이어 다시 문화재단 이사로 위촉되었다. 연임된 이사가 4명이라서 처음 이사가 되었을 때보다는 덜 낯설었다. 그리고 8기 이사들은 7기에 비해 연령대가 아래였다. 젊어진 느낌이다. 앞으로의 활동이 무척 재밌을 것 같다. 그나저나 두 명의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는데, 확실히 시장의 성향에 따라 이사회의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다. 말로만이 아니라 구체적 정책과 실천을 통해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는 인천 시정부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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