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사랑법 본문
사랑법
그대가 눈길 주는 곳에서는 늘 노래 소리가 들립니다. 무엇이 그대를 그토록 아름답게 하는 것인지.... 그대의 손끝에서 부서지는 마른꽃들처럼 나도 그대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렇듯 부서지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대는 닿을 수 없는 그곳에 늘 그렇게....
.... 그러나 이제는 압니다. 멀리서 지켜보는 안타까움도 돌이켜 생각하면 내 오랜 사랑법임을...... moon.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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