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하루
기다림, 그리움도 사랑법 (2-27-목, 맑음) 본문
'기다림'을 기다리고 있어요.
보세요, 당신의 화초들이
하나둘 꽃을 올리고 있어요.
멀리서 그저 지켜봐 주는 것도
분명 하나의 사랑법임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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