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도시 산책자의 평범한 하루

후배 최성일 하늘에 들다... 본문

일상

후배 최성일 하늘에 들다...

달빛사랑 2011. 7. 2. 23:30

 

 

 

출판평론가이자 명민한 후배였던 (최)성일이의 빈소..

그의 아내와 나이 어린 상주(아들)... 

아빠 닮아 똘똘해 보이는 어린 아들이 자꾸자꾸 눈에 밟힌다.  

오랜 투병 끝에 후배가 영면에 드는 날, 비는 왜 이리 끝도 없이 내리는 건지.

어린 녀석이 선배보다 먼저 가다니... 괘씸한 놈 같으니라구..ㅠㅠ

아우야, 이제 고통과 슬픔이 없는 그곳에서 펜을 놓고 편히 쉬어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꾸 뒤돌아보지 말기를....."  (0) 2011.07.04
많은 비가 내린 날....   (0) 2011.07.03
7월의 첫날, 눈물 보이다... 바보같이  (0) 2011.07.01
미련없이 6월을 보내며....  (0) 2011.06.30
장맛비 때문이야...^^  (0) 2011.06.2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