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산책자의 평범한 하루
어떤 결심 (1-4-목, 흐렸다 갬) 본문
해와 달이 바뀌고 띠가 바뀌었으니
뭔가 이전과는 달라져야 한다는 강박이
내 의식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대는 겁니다.
할 수 없이 '뭔가 달라지기 위한 결심'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정작 그 '뭔가'가 뭔지를 모르겠으니, 나 원 참.
이번에는 빨리 뭔가를 찾아야겠다는 결심을 또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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