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하루
눈 내린 아침 본문
인천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얼마전에도 눈이 내리긴 했지만...내리면서 전부 녹아버려
첫눈의 느낌이 없었는데...오늘 아침 내리는 눈은 제법 눈답게(?) 쌓이네요.
'이미' 소년이 아닌데.... 비나 눈이 내리면 왜 이리 가슴이 뛰는지...우사스럽게^^
하지만.....나의 블로그 친구 '안단테'님께서는 '이미'라는 말보다 '아직은'이라는 말을
많이 되뇌어본다고 하셨는데... 나도 주문처럼 되뇌어 봅니다.
"아직은...그래, 아직은 나의 가슴이 경화되지 않은 거야..아직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0) | 2008.12.08 |
---|---|
첫눈 내리던 날 (0) | 2008.12.07 |
쌀 직불금 부당 수령문제...한 국회의원에 대한 단상 (0) | 2008.12.04 |
사랑... (0) | 2008.12.04 |
겨울에 핀 꽃... (0) | 2008.12.0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