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하루
사람들이 가엾다 본문
그 동안 생각보다 '실력' 발휘를 못해 왔던 (애초부터 없던 건지, 있는데도 발휘하지 못한 건지, 아님 발휘할 생각이 없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부와 여당은 얼마나 고마울까. 지지율이 바닥을 칠 때쯤이면 이렇듯 알아서 뻘짓 해주는 자발적 X맨, 혹은 현실부적응자들이 하나둘씩 앞다투어 출몰해 주시니..... 비통(悲痛) 유발 집단인 미통당 한량들께서는 '쥐약'인 줄 모르고 덥석 물겠지? 전례 없는 바이러스 창궐에 코미디처럼 웃긴 정치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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