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하루
시민창작예술제 2018학산마당극 '놀래' 본문
학산마당극 ‘놀래’ 심사를 3년째 맡아 보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주민들의 참여 열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14개 마을에서 주민들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모이고, 토론하고, 만들고, 공연한 작품들을 심사하다 보니 세 시에 시작된 행사가 아홉 시가 다 되어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같이 개막한 부평풍물대축제에는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몸이 하나인 게 아쉬운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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