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박영근 시인 12주기 추모제 본문
박영근 시인 12주기 추모제. 부평 신트리공원. 벌써 12년이라니, 세월 참.... 그나저나 영근 형 추모제 때는 희한하게도 비가 자주 내린다. 술 좋아했던 양반이 하루 종일 내리는 비를 보며 얼마나 막걸리 생각이 간절했을까. 형, 오늘은 박일환 형이 막걸리 두 병만 준비했으니 아쉽더라도 참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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