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엄마, 다시 성경공부를 시작하시다 본문
태인 씨는 다시 성경 공부를 시작했어요.
필통 속에 세련된(?) 볼펜 여러 자루를 넣어 드려도
태인 씨가 간택하는 건 언제나 촌스런 모나미 볼펜이지요.
그런데 둘 사이가 어쩌면 그리도 잘 어울리는지.....
희한하지만 알 것도 같은, 늘 기분좋아지는 정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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