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힘내요 엄마-기적을 바라며(3) 본문
-어머니의 투병일지 : 2018년 2월16일(금), 설날
설날인데, 어머니는 내가 온 것도 모르고 주무시고 계셨다.
오전과는 달리 오후 면회를 갔을 때에는 혈압이 좀 떨어졌고,
이뇨제를 투여한다고 간호사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우리 어머니는 이 모든 환란을 이겨내실 거라고 나는 믿는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찮은 대화-운유당 서신 (0) | 2018.02.18 |
---|---|
근황(近況)-운유당 서신 (0) | 2018.02.17 |
힘내요 엄마-기적을 바라며(2) (0) | 2018.02.15 |
힘내요 엄마-기적을 바라며(1) (0) | 2018.02.14 |
상강(霜降)-운유당 서신 (0) | 2018.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