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부하지만, 여전히 제게는 울림이 있는 덕담입니다.
저 한 음절의 단어 '복' 속에는
새롭게 펼쳐질 나의 한 생과 그 속에서 마주하게 될 세상의 모든 것들이
의젓하게 들어앉아 있을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전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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