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6월항쟁 30주년 기념 걸개그림 본문
인천민예총 내 복합문화공간 '해시'에서 미술위원회 동지들이 휴일을 반납한 채 87년 6월 항쟁과 노동자 대투쟁 3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걸개그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때, 그 자리'에서 '독재 타도'와 '호헌 철폐'를 외쳤던 청년들은 이제 머리가 희끗희끗한 장년이 되어, 이렇듯 그날의 함성을 되살려 오늘의 현실과 연결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국민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6월 항쟁과 노동자 대투쟁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자랑스런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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