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도시 산책자의 평범한 하루
'푸른별'님.. 취향대로 골라 드세요... 식사대접 합니다. 본문
'들장미 소녀' 캔디, 그 깜찍한 어린 것도 그럽디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사골국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나름대로 준비해 봤는데..
입맛에 맞으실라나 모르겠네요..
먹는 게 남는 겁니다. 잘 드셔야 새나라의 아줌맙니다. 오케바리?
비가오나 눈이 오나 반짝반짝 빛나야, 예쁘고 기특한 '별' 아니겠습니까..^^
단촐하죠? 그래도 놋그릇에 들어 있으니 정감이 나네요.
요건 설렁탕.. 사실 이건 설렁탕보다 옆에 곁들여진
깍두기가 맛있어 보여 차려놓았습니다. 매콤한깍두기 맛깔스럽죠?
요건 지대로 차려놓은 사골국인데.. 점심이나 저녁 때 때드시도록 하세요.
건강을 위해서 잡곡밥을 올렸으니. 반찬과 더불어 남기지 말고 꼭꼭 씹어 다 드시길....^^
색깔이 이쁘죠 차려놓은 밥상에
수저까지 올려놨으니... 이제 자리에 앉기만 하면 되겠네요.
잘 드셔습니까.. 그럼
입맛 개운하게 박하사탕 하나드시고..
박하향처럼 산뜻하게, 행복한 일상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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