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산책자의 평범한 하루
Daum 에디터가 새단장을 하긴 했는데, 아직은 좀..... 본문
그래도 다음(daum)이 나름 애를 쓰긴 한 것 같은데, 아직은 성에 차질 않네요. 글 목록만 촤르르 열거되는 기능도 없어진 것 같고, 메모를 해놨다가 나중에 '밀린 일기'를 날짜에 맞춰 써 넣을 수 있는 '날짜 조정' 기능도 사라졌네요. 그날그날 쓰지 않으면 타임라인에 같은 날짜의 글들이 서너 개씩 나타날 수도 있겠어요. 다행히 예약 기능은 있으니, 내용 없는 포스팅을 미리 서너 개 해놓고 차후에 수정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확실히 귀찮아진 건 사실이지요. 그리고 제목의 폰트가 너무 커서 정신이 없네요. 뭐 나이 드신 분들은 가독성이 향상되어 좋다고 하시려나. 아무튼 그렇잖아도 네이버나 티스토리에 비해 편집 기능이 시원찮아서 항상 갈아타려고 짬을 보고 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나마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 보였으니 일단 '이사'에 대한 판단은 잠시 유보하고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다음(daum)에서도 이후 계속해서 문제점을 시정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지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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