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김병만에게 빠지다 본문
유투브에 올라온 김병만의 ‘달인’을 보며 30분째 혼자 키득거리고 있는데, 너무 재밌고 웃겨서 시청을 멈출 수가 없다. 자기 영역에서 일가를 이루기까지 김병만이라는 개그맨이 흘린 땀방울들이 예사롭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진 능력에 비해 너무도 저평가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나를 알지 못하겠지만, 팬으로서 박수와 감사의 마음으로 보낸다. 작은 거인 김병만,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광대이자 재능 많고 사랑스런 개그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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