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하루 종일 녹취를 풀다 본문
얼마 전 내게 보낸 이병구 회장 인터뷰파일 중 누락된 것이 있었다며 출판사에서 100분 분량 파일을 보내왔다. 하루 종일 그것을 푸느라 책상 앞에 있었다. 정말 힘들고 지난한 작업이다. 한 시간 분량의 파일을 풀고 나면 시력이 현저히 나빠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도 오랜만에 어머니와 함께 반찬도 만들고 식사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날씨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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