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힘내요 엄마-기적을 바라며(5) 본문
평범하지만 무탈한 한 생을 살아내기란
얼마나 눈물겹고 힘든 일인지.
한 없이 숭고하고 시리도록 애잔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힘겨워 하는
지상의 모든 목숨들에게
진심어린 연민과 경의의 마음을 보낸다.
힘내요 태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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