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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힘내요 엄마-기적을 바라며(5) 본문

일상

힘내요 엄마-기적을 바라며(5)

달빛사랑 2018. 2. 20. 21:43

평범하지만 무탈한 한 생을 살아내기란 

얼마나 눈물겹고 힘든 일인지

한 없이 숭고하고 시리도록 애잔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힘겨워 하는 

지상의 모든 목숨들에게 

진심어린 연민과 경의의 마음을 보낸다

힘내요 태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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