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조국 논란이 무척이나 짜증스럽군 본문
조국이 최선일 리가 없지.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택하는 것이고 차선도 없으면 차악을 택하는 것이 정치 아니겠어. 발본되어야 할 친일친미 반동적 정치세력들이 존재하는 한 나는 조국의 장관 임명을 용인할 수밖에 없지. 참 인물 없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앞서 말한 모리배들이 브레이크 파열된 기관차들처럼 껄떡대는 것을 볼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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