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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산책자의 평범한 하루

감마나이프 본문

일상

감마나이프

달빛사랑 2018. 7. 4. 04:20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제 낯선 이름의 치료를 받는다.

이제 익숙한 이름의 치료로는

치유가 안 되는 병을 앓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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