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조문을 가다 본문
다시 또 부고를 받았다.
황순형, 술집에서 만나면
슬며시 술값을 내 주시곤 하던 속 깊은 선배.
그 선배의 어머님께서 운명하셨다.
빈소는 인하대병원. 사무실에서 멀지 않다.
그곳은 아버지를 보내드린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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