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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인천작가회의 '작가와의 만남'(대부도) 본문

일상

인천작가회의 '작가와의 만남'(대부도)

달빛사랑 2016. 6. 19. 20:00








인천작가회의 정례 행사인 '작가와의 대화김학수 시인편' 행사를 위해 대부도를 찾았습니다. 간만에 바닷바람을 쐬며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귀여운 짓'과 주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유쾌한 시간도 보냈습니다. 눈치 보지 않고 풀어질 수 있다는 거, 그 풀어짐을 이해하고 웃어줄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거, 그거 참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대부도의 밤바람과 썰물 진 바다, 길 끝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광들 그리고 함께 한 동료들 모두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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