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하루
버린다는 것의 어려움(music - jewel, 'foolish games') 본문
모든 것을 갖기 위한 지난한 싸움보다
하나를 버린 다는 것이 더욱 어려울 수가 있다.
지나온 시간 묻혀버린 기억들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들이 두려워
가끔은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지 못한다.
어쩌란 말인가? 신랄한 자기 고백이 용기일 수 있다면
앞선 시기의 모든 것을 버릴 수만 있다면,
버리고 새롭게 일어설 수 있다면 ....
좋
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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