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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술이 나를 거부하네 본문

일상

술이 나를 거부하네

달빛사랑 2017. 12. 26. 22:00

믿을 수 있겠어?

이제 술이 당기질 않아.

쉬 취하고 무척 피곤함을 느끼거든.

고무적인 일인 건 사실이지만

갑자기 이러니 조금은 낯설어.

조구 형, 편의점 형 셋이서

반주 수준으로 마시고 헤어졌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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