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인천 민주평화 인권센터 현판식 및 개소식 본문
올 들어 최고 더운 날, 화요일부터 시작하는 "문화예술 아카데미", '문학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총 10강) 강의 자료를 만들어 놓고, 현판식이 진행될 예정인 주안 사거리 근처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엘 들렀다. 센터장인 조성혜 누나의 초청도 있었고, 그 동안 소원했던 지인들에게 오랜만에 얼굴 도장도 찍을 겸해서다. 인천 시장을 비롯해서 지역구 국회의원, 시민사회 단체와 노동조합 간부 등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성혜 누나의 내공과 구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가 아닐 수 없었다. 무엇보다 최원식 교수님과 인천발전연구소 김창수 선배, 강화에 들어가 계신 김정택 목사, 그리고 한때 같이 민주화 운동을 했던 오랜 동지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6월 항쟁 26주년을 맞는 뜻깊은 날에, 인천지역 아니 더 나아가 남한 사회의 민주주의와 평화의 초석을 다지게 될 의미있는 단위 하나가 생겼다는 것이 기쁘고 자랑스럽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이퍼텍스트로 "확산형 독서"가 가능하다고? (0) | 2013.06.12 |
|---|---|
| 문화예술아카데미 첫날 (0) | 2013.06.11 |
| 동인천 극단 후배들과 (0) | 2013.06.09 |
| 나른한 주말 오후 (0) | 2013.06.08 |
| 관모산 산책 (0) | 2013.06.07 |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