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인천민예총 미술위원회 <인천, 인천인문의 풍경>展

달빛사랑 2021. 8. 24. 00:19

 

인천민예총 미술위원회 중견작가들이 바라본 인천의 풍경들입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예술가들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칙하게 상상하며 자신만의 예술로 실천합니다. 전시장을 찾아주는 것만으로도 작가들은 큰 힘을 얻습니다. 작품을 마주하며, 작가의 의도를 읽어내고 공감하는 것, 그것은 예술의 토양을 건강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실천이자 자양입니다. 

사진(왼쪽부터) : 김정열(인천민예총 이사장), 박충의, 정평한, 허용철, 김영옥, 고창수, 김경희, 현용안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충의, 현용안, 허용철, 정평한, 도지성, 이진우, 고창수, 김영옥, 김정열, 김경희, 이종구(중앙대 교수), 도성훈(인천광역시 교육감), 김창수, 이만복(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장)

 

 

가온 갤러리의 '인천, 인문의 풍경'은 인천 지역 10인의 작가가 참여하는 열 개의 부스 전시로 진행되어 부스마다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장전시 기간은 2021.08.24.(화) ~ 08.29.(일) 입니다.

 

고창수 | 부유(浮游)의 도시

김경희 | 굴포천 - 시간

김영옥 | 섬섬옥수 - 그곳에 섬이 있었다

김정열 | 부평을 걸으며

도지성 | 오래된 골목에서 발견한 이야기

박충의 | 경계의 바다 - 백령도

이진우 | 동네에서 그림그리기

정평한 | 영종도(島)와 도(都)사이 그 어디쯤

허용철 | 강화십경(江華十景)

현용안 | 둥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