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막말 지존들의 천국, 대한민국
달빛사랑
2018. 5. 3. 11:19
막말 지존(至尊)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인 구타유발자 홍준표 씨와 조원진 씨는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 증오를 넘어 살의를 느끼고 있는 게 분명해 보여요. 그만큼 자신들의 처지가 옹색해진 거겠지요. 그만큼 앞날이 불안하기 때문이겠지요. 정신적으로 많이 외로울 거라 생각해요. 아마도 자주 패닉상태를 경험하고 있을 거예요. 암튼 함량미달 정치인들이 얼마나 국민 정신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극단적 사례로서 보존 가치가 매우 커 보여요. 그들의 후안무치 행태와 망언들을 채집해 극기 훈련이나 인내심 향상 프로그램용 자료집으로 만들면 꽤 효용가치가 있을 듯합니다. 지금도 무척 선전(善戰)하고 있긴 하지만, 경원 씨, 제원 씨, 미홍 씨, 듣보잡 희재 씨, 좀 더 분발해 주세요. 홍 씨, 조 씨와 함께 자료집에 등재되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