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홍시 두 개
달빛사랑
2017. 10. 26. 23:00
밤늦어 돌아오니,
빈 방 탁자 위, 키친티슈에 덮여 있는
연시 두 개……. 미안하고 고마운 밤.
밤늦어 돌아오니,
빈 방 탁자 위, 키친티슈에 덮여 있는
연시 두 개……. 미안하고 고마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