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책자 계봉 씨의 평범한 하루
장애인 문학상 심사 본문
올해도 600편이 넘는 작품을 다섯 명이 심사를 했다.
공모 작품 심사를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이처럼 수백, 수천 편의 작품이 응모된 경우
실력만이 아니라 운이 있어야 당선된다는 사실이다.
오늘도 역시 심사위원들의 컨디션이나 심사방법 때문에
아깝게 빛을 보지 못한 훌륭한 작품들이 부지기수일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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